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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전주출장샵 Aug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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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업실의 도구와 장비

    가죽 공예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와 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제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것 위주로 설명드리고 피렌체 가죽학교 도구나 장비와 비교도 해 보겠습니다.




    보시는 도구들이 피렌체 가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도구 세트입니다.

    많이 단출하죠?

    재단할 때 쓰는 티나 칼을 중심으로 재단자와 시접 접을때 쓰는 스테까,송곳과 본드, 본딩 후 접착이 잘 되도록 가죽에 대고 두들겨도 표가 잘 안 나는 가죽 공예 전용 해머, 그리고 본드통이 전부입니다.예약금없는출장샵대구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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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단출해서 놀랐고 눈금 있는 자를 제공하지 않아서 더욱 놀랐습니다.

    눈금 자를 제공 않는 것은 그만큼 대칭 패턴법으로도 작업의 커버가 가능함을 알려주려고 한 것 같은데요.  이탈리아 제작 방식의 정수가 바로 이 대칭 패턴법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패턴'장을 참고해보세요.


    본드통 안에는 작은 붓이 있어서 본드를 바를 수 있습니다.


    가죽학교에서는 눈금 있는 자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여기 한국에서는 이 자들이 없으면 작업이 어렵더라고요.

    특히 저는 몇 가지 눈금자를 함께 사용하는데요.

    기본 30 센티자, 1미터 대자, 그리고 일정한 간격을 바로 확인하고 그을 수 있는 투명 방안자를 상황에 맞게끔 사용합니다.



    이런 곡선 자들도 작업하는데 유용합니다. 특히 왼편의 라운드 자는 모서리를 곡면으로 만들 때 유용해요.

    이탈리아에서 이건 당연히 없을 줄 알고 미리 챙겨 갔 었습니다.


    가죽학교에서 '이거 없이 어떻게 작업해?'라고 놀랐던 두 번째는 바로 이 문진 입니다.

    문진은 형지를 가죽에 대고 송곳으로 그을 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고정을 시키는 건데요. 이것이 없다는 건 그만큼 사람이 도구에 매이지 않고 기술의 연습으로 제작하게 하기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며 진정했습니다.24시출장샵대구소라넷 마사지대구안마방 교복▷대구출장만족보장♜<대구안마방 의자>대구콜걸ハ대구양재 안마방⇚대구아주동 마사지↺대구안마방 레베카┹예약금없는출장샵강릉고양이 마사지김제귀 마사지대구마사지 추천대구video fc2 마사지╁대구안마방 풋잡┥〔대구가슴커지는 마사지〕대구안마방 커뮤니티♂대구엘림 마사지❈대구태국마사지 가격유대구긴장성 두통 마사지└상주안동 안마방대구야 동 마사지대구콜걸광주출장샵출장부르는법24시출장샵무안안성 안마방대구이수역 마사지▄대구안마방 몰카 유출~ 대화 대박임☆『대구김포 마사지』대구신천 안마방☏대구동탄 마사지 후기↕대구신주쿠 마사지✥대구스포츠마사지☴예약금없는출장샵

    하지만 한국에서는 문진 없이 작업이 너무 힘들어요. 의왕안마방 투샷대구전지역출장마사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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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진은 비싸 고 예쁜 것도 많아서 다음에 기회 되면 좋은 걸로 하나 사고 싶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쓰고 있는 잡다스러운 (?) 도구들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먼저 각종 펜입니다. 좀 가는 펜부터 굵은 펜, 유성펜, 샤프, 색색깔 볼펜까지 다양한 것을 제 나름의 상황에 맞춰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오쌤께서 검정 볼펜 하나로 작업을 하시는 것과는 좀 비교가 되네요.

    참, 은펜은 나중에 달라는 학생들에게 하나씩 줬었네요.


    작은 자는 작은 수치를 바로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하고요.


    피렌체에서 놀랬던 세 번째는 디바이더가 없다는 거였어요. 한국에서는 핸드 스티칭 시 마킹선을 긋거나 원형을 만들 때 사용을 꼭 하는데 없길래 쌤께 '그럼 원형은 어떻게 패턴을 뜨냐'라고 물어보니 비슷한 크기의 물건을 대고 그리라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이탈리아스러운 답변이셨네요.


    사진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스테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중간은 스태플러, 오른쪽은 본 폴더입니다.

    스테까가  있다면 굳이 이 건 필요하지 않지만 가죽 공예를 하다 보면 꼭 이렇게 중복적인 도구들을 사게 되더라고요. 본 폴더는 사놓고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쪽의 봉은 스테까와 비슷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일본에서 많이 쓰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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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크리져라고 핸드스티칭 시 마킹선을 긋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거이고 역시 일본에서 많이 쓰는 도구입니다.

    저는 이탈리아에서 미싱과 시접을 중심으로 배웠지만 한국에서도 또 공방을 다니며 이탈리아 방식과는 다른 핸드스티칭 중심의 기법도 배웠기에 일본 도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두 개일까요? 같은 기능인데 왼쪽 도구는 일본에 갔을 때 충동적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선이 좀 더 예쁘게 그어진다고 위로하며 쓰고 있습니다.


    칼만큼 가위도 마니아 분들이 있어서 수집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대구여성 전용 아로마 마사지의령구리 모텔 추천안동다리 마사지 기계대구콜걸대구마사지 침대♀ 대구안마방 왕가슴녀サ〖대구송파 마사지〗대구송파구 안마방▫대구폼롤러 마사지➽대구낙성대 마사지♣대구역삼 마사지♩대구콜걸대구콜걸대구콜걸대구콜걸대구상남동 안마방대구신당동 안마방대구1인샵 마사지★대구수원역 마사지ε(대구안마방 오픈시간)대구마사지 ㅁㅁㄹ 뜻☯대구안마방 감염►대구출장시✃대구마포 마사지∴출장부르는법서천일본 마사지 야동창원출장샵부평안마방 창업대전출장샵카지노사이트

    오른편 작은 가위는 일명 쪽가위라고 실을 끊을 때 사용을 하는데요. 피렌체에서 놀란 네 번째는 이 쪽가위 없이 왼편의 큰 가위 하나로 실을 끊는 등 모든 작업을 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도구들 정리하면서 생각해 보니 제가 놀랄 일이 많았었네요.


    해머도 가죽학교에서와는 달리 한국 작업실에서는 여러 가지를 용도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맨 왼쪽은 무게가 상당해서 내려칠 때 힘이 많이 가해져서 펀칭이나 지퍼 스냅핑 등을 결합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레탄 재질이기 때문에 금속 부자재에 흠이 덜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빨간 해머는 비교적 무게가 가벼워서 핸드스티칭 시의 정교한 그리핑 작업 시 사용을 합니다.

    그다음 해머는 피렌체 있을 때 그나마 한국보다는 저렴해서 충동적으로 샀던 걸로, 앞으로 두 명이 동시에 작업해야 하게 되면 사용되어지겠습니다. 지금은 저 혼자여서 쓰고 있지 않습니다.

    맨 마지막은 제가  평소에 쓰고 있는 해머보다 크기가 좀 작은 걸로, 지갑 등의 작은 소품을 작업에 쓰려고 샀지만 큰 망치로도 충분은 하겠습니다. 모양이 예뻐서 구입한 것을 지금 후회하진 않습니다.

    참, 해머도 수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마 가죽학교 쌤들이 이렇게 많은 해머를 보시면 웃으시겠습니다.


    벤치류입니다.

    왼쪽부터 일반적인 벤치, 파라플루이라고 가죽을 집어서 누르는 것, 지퍼 이빨을 빼는 니퍼, 그리고 또 파라플루이 입니다.

    하나 더 있는 이유는 이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손잡이가 빨간 걸로 덧대어 있어서 통일감 있지 않는가요?

    모두 그 유명한 베르제 블랑샤르 제품입니다.


    이탈리아 방식은 본딩 시 붓을 사용하는데 일본 방식으로 제작할 때는 사진 같은 헤라로 본드를 떠서 바릅니다. 저는 본드 양을 정교하게 발라야 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헤라는 좀 작은 것도 있고 보다 넓은 면적에는 큰 헤라를 쓸 수도 있습니다.

    파란색은 흰색보다 좀 더 연질입니다.


    다음은 송곳입니다.


    많다고 보실 수 있지만 길이와 굵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맨 왼쪽부터 가죽에 형지 선을 그을 때 강한 흠이 나지 않는 송곳이고, 나머지는  송곳 모양이 마름모 모양의 마름 송곳으로 핸드 스티칭을 할 때 등에 가죽에 홀을 내기 쉬운 송곳입니다. 각각 길이와 모양이 조금씩 틀립니다.

    가죽학교에서 놀랐던 다섯 번째는 바로 이 마름 송곳이 없었던 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오쌤께서는 이 마름 송곳, 특히 베르제 블랑샤르 사 송곳의 만듦새를  칭찬하며 좋아하셨습니다.


    글을 올리며 보니 송곳은 기계실에도 몇 개 더 있네요. 샤론스톤의 원초적 본능이란 영화가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다음은 핸드스티칭용 바늘입니다. 일반 바늘과 달리 끝이 둥글고 길이와 굵기가 다릅니다.

    왼편은 존 제임스 사의 4호, 오른쪽은 시스템사의 7호 바늘입니다.

    가죽학교에서도 실을 마무리 할 때 등은 핸드 스티칭을 하는데 이때 쓰는 바늘은 마오쌤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신 거였고, 학교용은 아녔습니다. 그리고 그 모양도 그냥 일반 패브릭용 바늘이어서 여섯 번째로 놀랐습니다.

    다음은 마름 송곳으로 가죽에 홀을 낼 때 밑에 깔아 쓰는 코르크 판입니다.

    가죽 학교에는 마름 송곳도 없었는데 코르크 판이 있을 리가 없죠.

    두께는 좀 있는 게 좋습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엣지코트 들입니다.

    가죽학교에서는 페니체사 것을 사용했는데 발림도 좋고 작업성도 좋고 컬러감도 있어서 한국에서도 여전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엣지코트는 크게 아크릴계와 우레탄계로 나눠서 크롬 가죽에는 우레탄이, 베지터블에는 아크릴계가 잘 발리고 페니체는 우레탄계입니다.

    엣지코트와 달리 가죽 단면을 염색해서 마감하는 일본 방식의 염색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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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드 각을 만드는 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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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학교에서 없어서 놀란 일곱 번째는 사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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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는 가죽 단면을 정리하고 접착의 단차를 없애고 엣지코트를 매끈하게 연마하기 위해 쓰이는데요. 시접을 위주로 하는 이탈리아 방식에서는 이런 작업들이 덜 필요해서 사포가 없는 듯했고, 그럼에도 폴리싱 작업을 할 때에는 손으로 일일이 갈기보다는 기계를 사용했었습니다.

    가죽학교의 폴리싱 기계예요.엄청난 먼지와 소음이 발생해요.

    엣지코트를 바르는 작업시간을 많이 줄여 주어서 학교 장비 중 제일 갖고 싶었던 것입니다.


    제는 현재 여러 굵기의 사포 세트와 단차를 없애는 데 효과가 좋은 블록 사포, 그리고 네일아트에 폴리싱 하는데 쓰는 것으로 100% 핸드를 사용해서 폴리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가죽 뒷면을 정리하는데 쓰는 토코놀,

    실 정리하는 데 사용하는 목공 본드,

    본드가 가죽에 묻었을 때 지우는 지우개,

    스트랩의 길이 등을 잴 때 사용하는 줄자,

    핀셋,

    그리고 엣지코트를 바를 때 쓰는 쇠젓가락이 있습니다.


    도구 중 네일아트 폴리싱 하는 거나 쇠젓가락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우시죠? 사용에 적합하다면 어떤 도구라도 가죽공예에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피할 작업에 없어선 안될 가죽 두게 측정 게이지입니다.

    더 큰 것도 있는데 피렌체에서 사 오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쪽 코너는 스탬핑에 쓰이는 폰트와 금, 은박들, 각종 펀칭들, 그리프들입니다.


    도구는 이 정도로 하고 다음은 장비입니다.


    제 작업실에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소규모 작업실이라 공간도 여의치 않아서요.

    피렌체 가죽학교는 보다 다양한 장비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데 이것은 다음 장에서 별도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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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스탬프 기계입니다.

    단종된 지 오래된 중고임에도 멋스러워서 상당히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스탬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탬프 1. 스탬프 찍어보기'를 참조하세요.


    이 장비는 크리징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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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팁은 여러 가지로 교체를 할 수 있는데 팁 하나의 가격도 상당합니다.

    그렇게 비쌀 필요가 있을까 한데요.

    써보면 만족해서 위안을 삼습니다.


    이것은 펀칭을 하기 위해 밑에 까는 백판(흰색이라고 해서 그런 것 같음) 입니다.

    그 밑으로는 보다 충격과 소음을 흡수하기 위해서 대리석을 깔았습니다.


    제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머쉰스티칭 기계입니다.

    바늘 땀과 성능 모두 맘에 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머쉰' 장을 참고하세요.


    이것은 부분 피할기입니다.

    역시 맘에 듭니다.

    옆으로 흡진기도 있는데요. 소규모 공방에서라면 굳이 있을 필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소리가 장난 아니어서 이웃집 눈치 보며 한 번씩 켜고 있습니다.

    피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할'을 참조하세요.


    각종 실 패입니다.

    아직은 가난한 소규모 개인 작업실이라서 실이 좀 곤궁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 스티칭 시 가죽을 잡아주는 포니라는 것입니다.

    핸드스티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핸드 스티칭'장을 참조하세요.


    혹시, 빠진 것이 있다면 다시 추가 및 수정하겠습니다. 워낙 여기저기 있다 보니 가끔씩 사용하는 도구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글을 다 쓰고 보니 피렌체 가죽학교에서 놀랬던 일이 일곱, 여덟 번이나 되었네요.

    도구들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 나 혼자서 피식거렸습니다.




    끝으로 제 작업실도 잠깐 선보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죽을 다루고 공예를 하려면 도구와 장비를 놓을 어느 정도의 공간도 필요하고 또, 가죽을 재단할 재단대, 작업을 하는 작업대, 가죽과 부자재를 보관할 보관대, 완성된 작품을 보관할 보관대까지 필요한 것도 꽤 됩니다.

    제 경우는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작업할 수 있는 공방의 규모보다는 제가 연습하고 작업할 수 있는 개인 작업실을 중심으로 했기에 규모도 크지 않고 위치도 주택의 지하에 마련했었습니다. 실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비싼 공방 임대료를 내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사진으로 공사 전과 후의 모습을 잠깐 엿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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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후>


    환골탈퇴했죠?

    최소의 비용으로 어떻게 최대 효과를 거둘까 한참을 고민했더랬죠.

    다 완료되고는 다행히 지인분들이 보시고 작업하기도 괜찮고 깔끔하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처음  이 공간을 만들었을 때 그 설렘과 행복이 아직도 매번 작업실 문을 열 때면 살아납니다.


    그래도 후에 가죽 공예로 돈을 아주 아주 많이 벌게 된다면 좀 상업스러운 지역에 으리 번쩍한 공방을 차려보고 싶은 욕망(?)은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더욱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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